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사키 안도 (문단 편집) == '''마사키는 과연 길치인가?''' == 특징으로는 엄청난 길치라는 점이 있다. 마사키의 길치는 유명해서 F때는 코우지의 호출을 받고 일본에 가려다가[* 코우지가 마사키에게 넘겨받은 호출기를 작동시킨 시점은 대략 10화 이전으로 추정되는데, 응답도 없고 마사키가 나타나지도 않자 호출기가 망가졌다고 단정했다. 그러자 사야카가, 혹시 헤메고 있는게 아니겠느냐고 반론하자 코우지는 말문이 막힌다. 한편 그 시점에 마사키는 북극 근처에서 재채기를 하며 쿠로, 시로에게 잔소리를 듣고 있었다.] '''지구를 10바퀴''' 돌고는 자브로에서 겨우 론드벨과 합류하였고,[* 마사키가 합류 한 시점은 21화.. ] 알파 때는 '''지구를 20바퀴''' 돌았으며, '''마크로스 내부에서 행방불명''', 후에 다시 일본에 갈 때도 '''지구 10바퀴'''를 순례했다. 알외때는 '''정찰 나갔다가 행방불명되었던 마사키를 찾기 위해 윙 건담 제로의 [[제로 시스템]]까지 사용'''했었다. 사이바스터에 내장된 [[라플라스의 악마|라플라스 데몬]] 타입의 컴퓨터는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건을 확률별로 예측할 수 있는데, 이는 마사키를 찾으려고 사용한 제로 시스템과 비교해도 성능 면에서는 더 높으면 높았지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. 지상인인 마사키가 잘 활용하지 못하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진짜 중증인 듯. OG에서는 '''류네를 안내해주다가 하가네 안에서 길을 잃기도''' 하고 마장기신에서는 지상으로 올라온 후 '''고향 일본을 찾으려다가 결국 못 찾아서 지구를 7바퀴나 돌고 겨우 찾은''' 기괴한 경력도 있다. 또한 OG시리즈에서 사이바스터의 기동성이 높음에도 정찰 임무 등에 사용되지 않는 이유는 마사키가 길을 잃어서 못 돌아올 가능성이 너무나도 높기 때문. '''하가네에서는 아예 그에게 무단 출격 금지령'''을 내렸다.[* 결국 [[제2차 슈퍼로봇대전 OG]]에 와서야 겨우겨우 정찰임무에 사용되는 장면이 나온다. 물론 이때 [[레피나 엔필드]] 대령도 마사키를 내보내는 것이 불안했던건 마찬가지라, 사이바스터를 혼자 출격시키지 않고, [[코우타 아즈마|네비게이터]](...)를 딸려서야 겨우 내보냈던 것.] 하지만 사실 마사키가 최초로 등장한 [[제2차 슈퍼로봇대전]]에서는 영 딴판이다. 예를 들어서 [[화이트 베이스]] 부대(주인공 부대)가 [[라스트 바탈리온]]에게 습격당해 위기에 처했을 때, 마사키가 라플라스 컴퓨터로 우주 기류의 소용돌이[* 우주에 기류가 있을 리가 없어서 뭘 뜻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대사로 이런 게 있다고 언급된다. 실제로 맵상에도 소용돌이 모양의 통행 불가 타일이 있다.]를 찾아 아군을 인도해 구출하는 이벤트, 잠시 이탈했다가 헨켄 함장의 라딧슈를 길 안내까지 해 가면서 데리고 오는 이벤트가 있었다. 충분히 제대로 길을 찾고 있다. 이런 이벤트로 볼 때 처음에는 길치 설정이 전혀 없었으며, 오히려 지금과는 반대로 길 찾기의 달인이었다. 그러다 히어로전기(1992)에서 던전의 출구를 못찾고 헤매고 있는 장면이 나와 그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으며 이 설정이 로봇대전에서 도입되어 제3차 슈퍼로봇대전에서는(1993) 그 동안(2차에서 3차의 기간동안) 무엇을 했냐는 코우지의 질문에 "길을 잃고 헤메고 있었다."라고 얼렁뚱땅 대답했고, 이후 급격한 [[방향치]]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. 사실 [[윙키]] 때까지는 그저 간단한 개그 설정 수준 정도로 [[마장기신]]에서는 마사키가 외출을 한다고 해도 사람들이 별로 말리지 않는 등 심각한 수준이 아니었다. 마사키가 길을 못 찾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고를 치는 것은 사실이지만, 역으로 그 때문에 슈우를 만나거나 중요한 현장을 발견, 목격하는 등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도 한다. 마사키가 헤메다가 보면 만나는 장면이 상당히 중요한 국면일 경우가 많다. 예를 들어 사이버스타가 강탈당했을 때도 탐색하라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헤메다가 사피네와 사이버스타를 발견한다. 그 외에도 아군의 위기 상황에 첫 등장하며 절묘한 타이밍에 돕는 경우가 많은데, 만나서 너 뭐하고 있었냐고 물어보면 십중팔구 헤메고 있었다고 이야기 한다. 제대로 길을 찾아갔다면 아군의 위기에 도우러 올 수 없었는데, 헤메서 타이밍 좋게 아군을 돕는 우연이 자주 일어난다. 그랬던 것이 F → 알파→ OG를 거쳐서 ''''[[제로 시스템]]으로 미래를 예측해도 못 찾는 공포의 길치', '저 놈을 절대 혼자 밖에 내보내지 마!!''''라는 소리가 나오며 구제불능의 길치로 이미지가 굳어지게 된 것이다. 그리고 끝내 윙키마저도 인정. 2010년 5월에 발매된 [[마장기신 리메이크]]의 [[내비게이션]] 설명에서 마사키의 길치가 설명되어 있다.[* 전문 - 내비게이션 : 목적지를 선도해주는 시스템,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같다. '''하지만, 마사키의 경우는 이걸 써도 헤메는 일이 많다.'''] 또한 2부에서는 마사키가 어디 갈 때마다 '''"혼자 가면 헤매잖아?"'''라면서 일행(주로 류네)이 따라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. 2차 OG 다크 프리즌에선 아예 연방군 데이터베이스에서 마사키에 대한 공식 군 정보를 찾아보면 방향치라는 점만 나온다는 말이 나온다. [[분류: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